♡ 세계의 대격변이 오고 있습니다. 말씀에 굳게 서십시오 ♡
요즘은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무슬림, 과학자 및
많은 지식인들도 마지막 시대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차 세계대전 이후, 그리고 최근의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평화조약’으로 세계가 잠시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속지 마십시오. 눈에 보이는 현상이나 세상 사람들의 관점이 아닌 성경말씀의 큰 틀에서 보셔야 합니다.
지금은 눈에 띄는 이상기후, 화산폭발, 지진, 기근, 전쟁, 테러 등의 육적인 현상보다 남북 이스라엘이 멸망으로 가던 때의 영적인 현상들 즉 ‘정의와 공의의 상실’(암 5:24), ‘말씀의 기갈’(암 8:11), ‘세상과 짝하는 음란’(호 1: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부재’(호 4:6),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의인 한 사람의 부재'(렘 5:1, 겔 22:30)의 시대에 갑자기 멸망이 이르기 전의 ‘평안하다 평안하다’(살전 5:3)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도 이런 현상들에 취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적지 않은 이들이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꿈과 환상과 예언’(욜 2:28)을 통해서 마지막 아비규환의 대환란 시대의 모습이나 예수님의 공중 재림과 휴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때(그 날)’가 매우 임박했지만 우리는 그 때와 시기는 정확히 모릅니다.
확실한 것은,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하실 것’(사 26:3)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두고 어떤 외부의 현상이나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주님이 날마다 말씀하시는 그 길을 믿음으로 걸어가시면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이 때마다 필요한 것으로 공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부디 말씀으로 날마다 승리하시고, 주어진 상황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시다가 천국에서 큰 상급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통독 지킴이, 천국 나그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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