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순례자

https://youtu.be/HX7SZ6l7UkY 해마다 이스라엘의 절기들만 다가오면, 주 예수님 다시 오심을 소망하는 신부들은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차는데요. 문제는 각각의 깨달음과 주장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말씀에 근거가 빈약한 이들은, 이러 저러한 외침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1) 우리 주변에는 갈 4장의 말씀을 인용하여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려는 것을 헛된 수고’라고 비난하며, 절기에 집중하는 것을 경계하거나 이단시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2) 또한 휴거를 추수의 관점에서 보는 이들은 이스라엘의 3번의 추수 절기인 초실절, 오순절, 장막절에 대하여 주목합니다.  3) 그런가 하면, 해마다 가을절기의 시작인 나팔절을 주시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과연 우리 주 예수님이..

https://youtu.be/F7q7oZLRB9A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오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贖罪祭)니라.”(민 19:1-2,9)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물론이고, 마지막 때의 징조에 관심을 갖는 이들 중에는, 바로 이 민 19장에 나오는 붉은 암송아지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습니다. 도대체 붉은 암송아지가 어떤 의미가 있기에, 많은 이들이 여기에 집중하는 것일까요?

https://youtube.com/watch?v=s1gQScgrdLQ&si=drjpg6o0gtnwRF7y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욜 2:10)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욜 2:31) 마지막 때의 현상 중에는 지상에서 벌어지는 일들 뿐만아니라 천체의 징조들도 많이 펼쳐질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해와 달이 어두워지거나, 달이 핏빛으로 변하는 현상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천체의 징조들에 주목하는 이들은 개기일식이나 부분일식, 또는 금환일식 등에 주목하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일식의 현상들이 발생할 때에, 특정국가나 지역에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