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스라엘의 절기들만 다가오면, 주 예수님 다시 오심을 소망하는 신부들은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차는데요. 문제는 각각의 깨달음과 주장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말씀에 근거가 빈약한 이들은, 이러 저러한 외침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1) 우리 주변에는 갈 4장의 말씀을 인용하여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려는 것을 헛된 수고’라고 비난하며, 절기에 집중하는 것을 경계하거나 이단시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2) 또한 휴거를 추수의 관점에서 보는 이들은 이스라엘의 3번의 추수 절기인 초실절, 오순절, 장막절에 대하여 주목합니다.
3) 그런가 하면, 해마다 가을절기의 시작인 나팔절을 주시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과연 우리 주 예수님이 다시 오실 가능성이 많은 때는 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