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여, 한국교회여, 통곡하라!

통치자의 악행..

제사장과 선지자들의 부패함..

그것을 좋게 여기는 백성들의 무지함..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이 멸망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스라엘의 역사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통곡의 날이 임할 것입니다)

"내가 또 이르노니...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미 3:1-3)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미 3:4)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시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미 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