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때, 롯의 때, 그리고 인자의 날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은 시대]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눅 17:26-30)

 

‘인자(주 예수님)가 나타나는 날’이 매우 가까운 때에 ‘노아의 때’와 ‘롯의 때’를 회고하며 인자의 날을 대망해 본다.

 

1. 노아의 때

(멸망 전에)

- 에녹의 휴거가 있었음(창 5:21-24)

- 죄와 악이 만연함(창 6:1-6)

- 노아 가족(8명)의 구별과 생존(창 6:18)

- 노아 홍수의 심판으로 멸망(창 6~8장)

 

2. 롯의 때

(멸망 전에)

- 아브라함의 소돔을 위한 중보기도(창 18:22-33)

- 죄와 악(동성애)이 만연함(창 19:4~11)

- 롯의 가족의 구별과 생존(창 19:12~29)

   (롯의 아내, 롯의 2사위는 구원받지 못함)

- 유황과 불로 초토화됨(창 19:24-25)

 

(1.2의 공통된 평가)

- 멸망 전에 휴거(에녹), 중보기도(아브라함)의 사건이 있음

- 죄와 악(동성애)이 만연함

- 택함 받은 자들을 구별함(노아의 때에는 가족 전체 구원받음, 롯의 때는 절반만 구원 받음)

- 물로 심판, 유황과 불로 심판

 

(1,2의 평가를 바탕으로 마지막 때에 있을 상황)

* 인자가 나타나는 날(주의 강림 & 주의 재림)

- 멸망 전에 열방에 복음전파, 회개의 선포가 진행중임

- 죄와 악이 만연함(동성애, 낙태, 불의, 불법, 거짓선지자/ 교만, 쾌락, 타락, 배도-딤후 3:2~5)

- 신실한 자들이 구별되어 '주의 강림'(휴거, 살전 4:16-17)에 참여하거나 '시험의 때를 면하게 됨'(계 3:10). 그 수는 아주 적은 수가 예상됨(신자들 중 1~10%만 이 대열에 서게 될 것으로 예상)

- 현재 전쟁, 지진, 기근, 자연재해, 물, 불 등으로 심판중이며 곧 대 재앙(심판)의 시대가 임할 것임

- ‘주님의 지상재림’ 사건은 계 19장에 기록

 

* 참조) 요한계시록의 7인, 7나팔, 7대접 재앙의 중간에 144,000명(계 7장, 14장)의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심판 중에도 일부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음. 이스라엘의 유대인 및 '주의 강림'(휴거) 사건에 참여하지 못한 신자들, 그리고 이들을 위한 사역을 위해 일부 사역자의 경우에는 남겨진다(순교자의 대열에 섬)는 꿈과 환상을 보는 이들도 있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라."(벧전 4;7)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후 3:12)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