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이란 말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삶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마 28:18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권세를 12제자에게 주셨지요.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 10:1)
여기서의 ‘권능’의 헬라어 단어인 (엑수시아)는, 위임된 권위를 행사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보십시오. 예수님의 권세, 예수님의 권위가 제자들에게 위임되었고, 이것이 오늘날은 행 1:8의 말씀처럼 ‘예수님을 영접한, 성령님이 임한 모든 주님의 백성들’에게 위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치료의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별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 말씀에 대한 절대 순종과 깊은 회개, 성령님과의 친밀한 동행, 우리 예수님과 같은 측은히 여기는 긍휼의 마음과 성품, 금식과 깊은 기도, 믿음과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간다면 치료와 치유는 우리의 일상에서 자주 경험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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