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ING/궁금해요 & QT (신약)

데살로니가 교회(2차 선교여행)

천국 순례자 2018. 10. 27. 19:07



바울의 자랑이 된 데살로니가 교회

 

바울이 3주 동안 머물렀던 데살로니가 교회(현재는 옛터 위에 데살로니가 정교회가 세워져 있음)는 신앙의 지도자를 떠나보내고 이방 종교에서 회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자들은 미성숙한 신앙 상태에서 고난과 박해에 직면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상을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고대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그들의 믿음은 더욱 강하여져서 주변 지역에 좋은 소문으로 퍼졌습니다. 특히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이룩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1:3)”는 칭찬받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규모(規模) 있는 삶(데살로니가 후서)

 

노동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허락하신 고귀한 의무요, 권리입니다. 특히 주님의 재림의 날이 가까워지고 있는 이 때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삶과 직무를 성실히 행하면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과 향기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또 다른 경건의 방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기에 우리도 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