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즉시) 예수를 따르니라."(마 4:20,22)
(at once, immediately)
예수님의 제자들이 된 이들의 특징은
한결같이 '곧', '즉시' 순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님께 대한 즉각적인 순종을 극도로 싫어하는 무리가 있으니, 바로 사탄과 악한 영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유혹하고 죄를 짓게 하여
한 사람이라도 지옥과 불못에 들어가게 하려고 합니다.
그 기본적인 영적싸움에 패배하는 자들의 특징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보면...
남자들은 하나님보다 돈이나 성공과 출세와 인정에 목마르게 하여 일에 빠지게 하거나, 가족들 (배우자, 자녀)에게 짜증을 내며, 음란한 생각과 탈선을 부추깁니다.
여자들에게는 하나님보다 가정(남편)과 자녀들에 대한 걱정, 염려, 우울, 두려움, 불안, 조급함, 의심, 낙심, 절망, 탈선등의 부정적인 불신앙의 죄를 짓게 합니다.
남녀에 대한 공통적인 사탄의 공격은
세상의 것에 대한 마음을 빼앗아서 돈, 쾌락, 즐거움을 찾는 일에 몰두하여 하나님과의 교제를 멀리하게 합니다.
이런 일들로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즉시' 거룩하고 온전한 것을 행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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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마지막을 살고 있는 지금,
주 예수님 다시 오심이 임박한 이 시대에
우리 주님은 2천년전의 제자들처럼 핑계하지 않고
둘(세상 &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않으며,
'즉시' 주님을 찾고 주님을 우선순위로 두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을 하는 자들을 찾으시고 그들에게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계십니다.
매일 말씀통독과 기도도
우리가 일상의 일들을 핑계하지 않고 삶의 우선순위로 두며 '즉시' 순종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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