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순례자

https://youtube.com/shorts/ENnnLTZhjRg?feature=share / 지구 멸망까지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 미국 핵과학자회는 지난 23일, ‘지구종말(둠스테이) 시계’의 초점을 자정에서 90초 전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만약 지구가 자정에 종말한다면 현재 시각은 ‘오후 11시 58분 30초’라는 이야기이지요. / 핵과학자회가 올해 시계를 설정한 위험의 근거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가 여러 차례 우려스러운 핵무기 사용 신호를 보낸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 이 외에도 핵을 보유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이 주변 중동국가로 확산되고 있어, 자칫 더 큰 전쟁이 일어나, 더 많은 핵보유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하였습니다. / 아울러, ..

https://youtu.be/pKiWuj46tBc 고대에서는 여러 가지 중요한 문서들을 권한이 없는 사람이 떼서 읽는 것을 막기 위하여 그 문서에 봉인을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인”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두루마리인 경우에는 그 둘레에 상하로 끈을 감고 축축한 진흙 덩어리를 끈 위에 덮어 씌웁니다. 그 다음에, 인으로서 음각된 소인이나 인장을 그 진흙 무더기에 위에 찍었습니다. 개인이나 정부 관리들과 사업 단체들도, 인으로 도장을 사용했는데, 그 도장에는 주인의 이름이 음각되어 있었고, 때로는 이교의 신들이나 짐승의 모양이 새겨지기도 했지요. 계 6장의 인 재앙은 어린 양이신 예수님이 인을 떼실떼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오늘은 그 ‘인을 떼는 것’이 아닌, ‘인을 치는 의미’에 대해서 살..

https://youtu.be/g_t3AbzCor0 요즘 우리 주변에 '인들이 떼어졌다'는 소동으로 신부 단장을 위해 도피처로 가거나, 골방으로 가고, 집단 생활에 들어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다양한 계시록의 시대의 현상들에도 불구하고, '이대로가 좋사오니'라며 미지근한 육적인 신앙생활에 젖어있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의 주제인 ‘계시록의 인들이 떼어졌는가 아닌가’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