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 2

내가 도둑같이 오리라

https://youtu.be/IVuihNFjlvc 요한계시록에는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라는 말씀이 2군데가 있습니다. 하나는 계 3:3에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다른 하나는 조금 전에 나눈 계 16:15의 말씀입니다.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계 16:15) ‘내가 속히 오리니’라는 말씀은,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순종과 인내의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 3장을 보십시오.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라는 구절은 ‘회개하라’는 말씀과 관련..

환난전인가? 환난후인가?

https://youtu.be/XRm5rLXduvc O고무신의 또 다른 변이인 오미크론이 지난주부터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아직도 계 3:10의 말씀이 잘못된 번역이라며 '환난전 휴거인가?' '환난후 휴거인가?'에 대하여 갈피를 못잡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에 저의 견해를 소개합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행 17:11의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것이 그러한가”라는 자세로 성경을 상고하되, 저를 비롯한 특정인, 유명인의 견해에 너무 휘둘리지 마십시오. 특히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깨달음이 절대적인 것인 양 주장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아무리 고견이라 할지라도 우리 인생들의 지혜와 지식들은 해 아래 새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들 하늘 아래에서 불완전한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