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을 기도하는 사람은
한 바가지의 그릇에 물을 담는 것과 같다. 물 한 바가지는 양치질을 하고 나면
겨~우 고양이 세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물만 남는다.
때가 더덕더덕 붙은 것을 남도 알 수 있다.
남이 나 때묻은 것을 알면서도 남에게 나를 존경해다오
나를 사랑해다오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왜 사랑을 받으시는가?
그분이 목숨을 바쳐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남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30분>을 기도하는 사람은
욕조에 물을 답는 것과 같다. 욕조에 담긴 물은 그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을 수 있다.
자기 한 사람은 정리가 된다.
<1시간>을 기도하는 사람은
욕조에 물을 넘치도록 채우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겨우 씻길 수 있는 두 양동이 정도의 물로써 빨래도 할 수 있고
청소도 할 수 있다. 가정을 이끄는 사람, 가장, 주부, 어머니, 아버지는 가정을
위해서 이 정도는 기도를 해야한다. 그러나 1시간정도 가지고는 좀 부족한데
만일 이정도도 하지 않는다면 가장으로서 책임을 유기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3시간> 기도하는 사람은
아파트 물탱크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다.그 사람은 아파트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을 공급해줄 수 있다.
교회를 담임하는 사람은 이 정도는 해야한다. 정말 그렇다.
기도를 하지 않거나 기도를 방해하는 모든 것은 게으름이거나 뱀의 이빨에
물려있는
것이다. 헤어나야 한다. 분명한 것이다.
<5시간>을 기도하는 사람은
호수의 물을 대는 것과 같다.이 사람은 온 마을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물로 유익을
줄 수 있다. 기도를 하면 할 수는 그 위력이 커진다.그것을 안다면 기도해야한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 교회가 확장 발전되고 다른 교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생수를 먹고 살아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죽음과 고통을 그저 껴안고 버팅기는 것인데 결국은 지쳐서 넘어지고 쓰러지고 고통과 아픔때문에 울게 될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이고 기도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음이며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교만함 때문이다.하나님의 도움없이도 버티어 볼 수 있다는 어리석음이다.
순창은목원에서메일로 보내온글
PS~여기에 가장 중요한 말을 하나 첨가한다면(마지막부흥의 의견)
하루에 3시간이나 5시간을 기도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그 만큼 하는
기도속에서 자기도 그 만큼 없어지고 주님이 대신 채워지고 보여지는 열매가 없다면
그것은 기도많이 한다는 자기의 의에 붙잡혀서 하는 기도가 될 수가 있다.
곧 자신은 기도를 많이 하는 기도의 사람으로 존경받음의 올무에 걸린다는 것이다.
기도는 많이하는데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또 10시간을 기도하면서 예수님에
대하여 설교는 많이 하는데 실제 생활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없고 예수님 냄새가
풍기지 않는다면 그런 기도는 자기 의에 도취된 기도일 뿐이다.
진정한 기도는 기도의 시간이 길면 길 수록 예수님의 모습이 보여지고
점점 뚜렸하게 주님이 나타난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신 주님의기도가 우리 기도자의 롤 모델이 되는 것은
주님은 거기에서 당신의 소원과 뜻을 꺽어 버리시고 아버지의 뜻을 세우시므로
사실 주님은 골고다에서 죽으신것 보다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미 죽으셨기
때문이다. 겟세마네 기도에서 주님은 없고 하나님 아버지만 나타나셨다.
기도를 한 만큼 내가 죽어야 진정한 기도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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