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BC 1150)의 사랑이야기는 사사 시대라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 속에서도, 꿋꿋이 피어나 향기를 내는 작은 들꽃 같은 이야기입니다. 과부가 된 유대인 시어머니(나오미)와 함께 베드레헴 땅에 살기 원하여 자기의 조국 땅을 등진 모압 여인 룻의 헌신적이고 충성된 삶의 이야기는 읽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방 여인(룻)의 헌신을 기억하며 한 유대 남자(보아스)가 그녀에게 은혜를 베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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