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ELv8UrKHDA 저는 최근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던 ‘오징어게임’을 유튜브의 숏 영상으로 잠시 시청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회자가 되고 있을까?” 그 궁금 중에 시대를 읽고 해석해야 하는 목회자의 책임을 가지고 20여분 시청했습니다. 어렸을 적 동네와 학교에서 자주 하던 게임이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메인 시작화면으로 등장하는데요. 빚과 돈에 목숨을 건 이들의 생존게임은 그야말로 잔인했습니다. 욕설과 폭력도 난무했습니다. 사람 하나 죽는 것이 개나 돼지 죽음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절하되었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음모의 끝판 왕으로 불리 우는 비밀 결사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즐비하였습니다. 이 드라마 전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