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때를 대비하라(666 짐승시대)

♥ "환난 때를 대비함에 대해" ....(김은철 선교사)

 

성령께서 이르시되, 이제 곧 너희가 그토록 사랑하고 애지중지하는 지폐가 휴지가 되고, 재물이 쓰레기가 되는 시기가 온다.

 

모든 식량과 재화를 정부를 통해 배급받아야 하니 정부 시책에 반대하는 자는 죽거나 혹독한 고문을 당하거나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죽는 순간까지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심지어 교회마다, 교단마다, 교파마다 앞을 다투어 일제시대에 신사참배 하듯이, 나찌시대 교회가 그것을 따르듯이 악한 정부에 동조하여 신자들을 적그리스도의 목구멍에 갖다 바칠 것이다.

 

저들은 어린 아이라도 알 수 있는 666을 상징으로 볼 것이며,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자들(666을 짐승의 표라고 말하는 자들)을 비웃을 것이다.

 

이들이 눈이 먼 이유는, 666표를 받지 않는 자는 매매를 못하게 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상징이라며 괜찮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저들은 말하기를 행위(666표)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너희가 표를 받게 하기 전, 성경에 기록된 대로 적그리스도의 우상 앞에 먼저 절하게 하리니 그때 비로소 깨닫게 되리라. 믿음은 죽는 순간까지 유지해야 하며 공개적으로 시인해야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것임을 마음에 새긴 자들은 살아나리라.

 

이 같은 적그리스도의 때는 정한 시기가 있어 너희가 원하든, 원치 않든지 찾아오나 너희 스스로 그 날을 앞당기니 이는 너희가 미련함으로 매를 자초함이 아니냐.

 

또한 북한 정권과 그들의 꼭두각시인 현 정권은 적그리스도의 그림자요, 그의 길을 예비하는 꼭두각시들이니, 악의 실체가 오면 이 작은 악들이 거대한 악의 물결에 흡수되리라.

 

그날 너희는 살기보다 죽기를 원하리니, 너희가 꿈에도 생각하기 싫은 그 날을 목도하기 싫다면 지금부터 산순교하라. 지금이 환난의 시기라고 생각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라.

 

세상에 눈 돌리지 말라. 세상의 연락을 좋아하는 자, 그것에 취한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다. 너희는 기도생활에 전념하되, 하나님과 지금부터 늘 교제하고 위로부터 기도응답이 즉시 이루어지도록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그러면 엘리야에게 까마귀가 먹을 것을 갖다 주듯 설사 너희가 환난에 들어간다 해도 죽지 않을 것이며, 환난 전에 에녹처럼 많은 자들이 이 땅에서 데려감을 당하리라.

 

너희는 의로운 자들, 악에 항거하는 자들과 하나가 되고 혼자 있지 말라. 단, 너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니, 악으로 악을 맞서는 어리석은 자들과는 함께 하지 말라.

 

기도의 동지를 만들고 기도의 끈으로 연결되어 함께 기도하라. 합심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며 너희 내면을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 주시리라. 이같이 하여 휴거 받을 때 함께 올라오라. 그것이 적그리스도의 날 신앙을 지키는 것보다 백배나 쉬우리라.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현재 도저히 이해할 수도, 이해되지도 않는 이런 일들 곧 옳은 것을 그르다 하고 그른 것을 옳다하는 거짓말이 뻔뻔하게 자행되는데도 저들을 두려워하여 반대하는 자가 없고, 오히려 대중들은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이 정책에 다수가 찬성하고 박수치며, 자신들이 파묻힐 무덤을 팔을 걷어 부치고 파는 이런 이상한 일들을 목도하게 하신 이유는, 저들을 위함이 아니요, 택한 자들, 곧 소수의 너희들에게 적그리스도의 때가 현실이요 실제임을 경고하기 위해서다.

 

보라, 지금이야 말로 기회가 남아 있으니 정신을 차려 깨어 근신하라. 살려달라고 부르짖으라. 재물이 아닌, 오직 정금 같은 믿음만이 너희가 의지할 참 보배임을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닫게 되리라.

 

얘들아, 너희 믿음을 하나님 앞에 스스로 증명하라. 아멘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출처 : 김은철선교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