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인 2

계시록의 시대;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

https://youtu.be/MPf0kiMxIt4 우리 한국인들의 신앙 정서는, 근본적으로 전통적인 불교와 미신과 샤머니즘적인 문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단 사설들을 만들어내기에 딱 좋은 환경에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트 지성인들도 감성적이고 각종 상처와 피해의식이 저변에 깔린 정서를 소유한 이들은, 이런 곳에 쉽게 미혹되어 따라갑니다. 오늘 다루는 ‘하나님의 인’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믿으면 되는데, 특정인의 가르침과 계시와 꿈들에 미혹되면, ‘성경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탐구 자체’를 놓아버립니다. 그리고 자기가 속한 리더십이 전해주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맹목적인 순종, 더 나아가 복종의 단계로 나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이 ‘하나님의 인’에 대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3.19

성령의 인, 하나님의 인, 사탄의 인

https://youtu.be/pKiWuj46tBc 고대에서는 여러 가지 중요한 문서들을 권한이 없는 사람이 떼서 읽는 것을 막기 위하여 그 문서에 봉인을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인”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두루마리인 경우에는 그 둘레에 상하로 끈을 감고 축축한 진흙 덩어리를 끈 위에 덮어 씌웁니다. 그 다음에, 인으로서 음각된 소인이나 인장을 그 진흙 무더기에 위에 찍었습니다. 개인이나 정부 관리들과 사업 단체들도, 인으로 도장을 사용했는데, 그 도장에는 주인의 이름이 음각되어 있었고, 때로는 이교의 신들이나 짐승의 모양이 새겨지기도 했지요. 계 6장의 인 재앙은 어린 양이신 예수님이 인을 떼실떼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오늘은 그 ‘인을 떼는 것’이 아닌, ‘인을 치는 의미’에 대해서 살..

카테고리 없음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