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2

백신 거부한 가족,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https://youtu.be/wk-A0ICJFeo 백고무신을 신은 가족과 신지 않은 가족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때입니다. 기억할 것은 마지막 때는 어차피 분리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빛과 어둠이 같이 있을 수 없고, 진리와 비진리가 섞여 지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마 12:50)는 말씀 앞에서, (기회 있을 때) 가족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지극히 힘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환난 가운데 남겨지게 되고,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가 되어 ‘서로 잡아서 악한 자들에게 넘겨주는’(눅 21:16) 비극을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부디 기회 있을 때, 가족끼리 끝까지 한 마음 한 뜻, 한 소망 가운데서 삼위일..

목숨을 걸 때가 오고 있습니다

https://youtu.be/BELv8UrKHDA 저는 최근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던 ‘오징어게임’을 유튜브의 숏 영상으로 잠시 시청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회자가 되고 있을까?” 그 궁금 중에 시대를 읽고 해석해야 하는 목회자의 책임을 가지고 20여분 시청했습니다. 어렸을 적 동네와 학교에서 자주 하던 게임이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메인 시작화면으로 등장하는데요. 빚과 돈에 목숨을 건 이들의 생존게임은 그야말로 잔인했습니다. 욕설과 폭력도 난무했습니다. 사람 하나 죽는 것이 개나 돼지 죽음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절하되었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음모의 끝판 왕으로 불리 우는 비밀 결사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즐비하였습니다. 이 드라마 전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