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다"
목회자로서...
늘 말씀과 기도의 균형을 강조하는 저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꿈들이 있습니다.
2009년, 한반도가 지진으로 갈라지기 직전의 꿈(2015년 포항 지진으로 성취)
2010년, 38선 하늘위에 검은 먹구름 위의 수많은 전투기의 일촉즉발 위기의 꿈
2011년, 꿈 속에서 찾은 기도원 집회때 가족을 남겨두고 10여명(300여명 중에서)과 휴거되는 꿈
2017년, 8월 기도중에 '부패와 각종 죄악으로 만연한 기성교회에서 탈출하라'는 감동을 주심
2018년, 2월 큰 이민 가방 4개(나, 아내와 아들딸 포함해서 4명)를 챙기던 꿈
2018년, 2월 기도중에 애굽의 바로 왕이 꾼 7암소, 7이삭의 반복이 주는 지나간 7년 세월의 상기
2018년 4월, 어떤 CIA같은 건물에서 북한 지도자와 독대할 때 핵단추를 누르겠다고 위협하던 꿈
2018년 5월, 반으로 접혀진 금 면류관이 펼쳐지기 일보 직전의 꿈
2018년 9월(1일, 토) 핸드폰 알람 소리가 아닌 몇 차례 계속되는 '나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남
목회자의 길을 걸어온 지, 23년...
낮에나 밤에나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날마다 사모하던 바로 그 주 예수님이 곧 오시리라 확신하며, 매일 성령과 기도, 말씀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어진 자리에서 우리 모두 끝까지 '빛의 사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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